본문 바로가기

이슈

bhc뿌링클 치킨

bhc뿌링클 그전에도 먹었지만 역시나 맛있더군요. 항상 먹는게 아니고 가끔 먹지만 항상 맛이 일정해서 좋더라구요. 친구들이랑도 자주 뿌링클을 먹어서 그런지 이제 어떻게 시키고 먹어야하는지 알정도로 뿌링클 박사가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먹다보면 빠져드는 맛이라서요. 이거 아니면 굽네치킨을 먹는데 이게 훨씬 더 맛있어요. 커리퀸? 그거는 완전 쏘쏘. 뿌링클이 bhc의 실수라고 해야할까요? 자꾸만 먹게 되는 맛이여서요. 단짠과 요거트에 환상궁합. 

가루도 많이 주셔서 아낌없이 주시니 이것만 먹죠. 시즐링도 아낌없이 주셔서 먹는 맛이 나고 돈쓴맛이 나요. 

닭다리도 크고 일단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닭이 작지는 않아서 좋더라구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겉에는 시즐링이 듬뿍. 망치처럼 큰 닭다리. 외국친구들도 한국에 치킨먹으러 오고 싶다고 할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bhc자주 먹다보면 쿠폰이 생겨서도 좋은데 그것보다 할인률이 높았으면요. ㅋㅋ 쿠폰모으면은 뿌링클로 먹을수 있는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쿠폰하고 나머지 금액을 내도 되는거아닌가? 한번 그렇게해서 먹어봐야겠어요. 될지는 모르겠어요.

이 요거트크림에다가 찍어먹으면 짱이랍니다. 비로소 뿌링클에 삼합체가 완성됩니다. 소스+닭+시즐링 ㅋㅋ 완전 요물이라고 할수 있더군요. 먹어보시면 알게 됩니다. 한번도 안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사람들은 없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