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뿌링클 치킨

bhc 뿌링클 먹어보기. 동생이 자주 치킨을 시켜먹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시켜먹는 뿌링클 치킨입니다. 이게 왜 유명한가 했더니 먹어보니깐 알겠더군요. 동생이 왜그렇게 환호하는지도 알겠구요.

일끝나고서 샤워후 쉬원하게 맥주한잔이 땡긴날 이녀석이 치킨을 딱 준비해 놨더군요. 그래서 얼릉 달려들어서 먹게 되었는데 일단 비쥬얼은 아. 치킨이구나 그렇게 별다를꺼는 없어요.

위에 뿌링클에 주 재료? 라고 해야하는게 뿌려져있어요. 이것이 핵심 포인트더라구요. 먹어보면 딱 아. 이건 환상이야 이건 맥주를 꼭 먹어야돼 단짠에 아주 기본적으로 되어있구 소스도 아주 맛있더라구요.

소스와의 조합이 너무 좋았아요. 소스구성이 저 단짠과의 단짝이라고 해야할까요?없으면 안될정도로 맛있답니다. 일단 bhc가 일을 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니 이렇게 잘만드면. 어떻게하라는거지? 생각이 들정도로요.

치킨의 절대적 법칙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이게 딱 맞아떨어져야 비로소 맛있는 치킨이 되잖아요. bhc가 딱 뿌링클이 딱 그정도였어요.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

빛반사를 너무 봐서 그냥.. 그렇게 맛있게 보이지는 않는데 실제로 받아서 먹어보면 굉장한 맛을 낸답니다. 지금 새로 계속 내고 있는 치킨들보다 이런 구 치킨이 맛있는것 같아요.

이 시즐링이 얼마나 많이 뿌려져 있으면 맛이 확실해요. 드셔보시면 아실꺼예요. 강추합니다. 굽네치킨이랑 이거 추천합니다.